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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결이 바람될때 >>2017-06-11 01:08
  • 독서모임 49th 숨결이 바람될때 [폴 칼라니]


    모임장소: 달동 필링북까페

    날짜: 2017년 6월 8일
    발제자 : 이승현

    감상평: 전종현
    참석자: 김미정, 김명숙, 이승현, 윤나람+1, 권오범, 김상훈,전종현

     

     

     

     

    

     

     서른여섯 젊은 의사가 남긴 2년 간의 기록.

    서른여섯, 전문의를 앞둔 신경외과 레지던트 마지막 해. 하루 열네 시간씩 이어지는 혹독한 수련 생활 끝에 원하는 삶이 손에 잡힐 것 같던 바로 그때 맞닥뜨린 폐암 4기 판정. 『숨결이 바람 될 때』는 신경외과 의사로서 치명적인 뇌 손상 환자들을 치료하며 죽음과 싸우던 저자가 자신도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죽음을 마주하게 된 마지막 2년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
    죽음 속에서 삶이 무엇인지 찾으려 하는 자는
    그것이 한때 숨결이었던 바람이란 걸 알게 된다.
    이번 독서모임은 이승현님의 발제편입니다.
    발제 프린트의 첫 구절 시에서 저자인 폴의 의지가
    느껴지는 책이였습니다
     폴은 페암 선고를 받고 잠시 방황하는것 같지만 자신의
    삶을 평소 살아가던 모습보다 더 열정적으로 치열하게 살았다고 보여집니다.
     과연 나라면 시한부선고를 받고 지금의 삶을 그대로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병원에서 남은 시간을 보낼것인가?
    전혀  다른 새로운 도전을 할것인가?
    여러가지 많은 생각을 해 봅니다.
    ...
    토론중에 이승현님이 비가 내리지 않으면 사막이 된다는 그래서 우리 삶에도 행복만 있다기보다 시련과 실패 고통이 더해져야 비로소 삶의 의미가 있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또 1년 후의  삶과 10년 후의 삶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부분 여행을 선택하는 결과가 많이 나왔는데 앞으로 모임에서도 여행이나 공연에 시간을 할애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모임 후반부에는 책을 읽고 한줄 후기를 말해보는 시간도 가졌는데  저는 이 책의 한줄평을 '짙은 안개...밝은 날을 볼수 있을까?' 라고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죽음에 관해  생각하지 못하고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미래를 위해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매일 최선을 다해 후회없이 살자...라고 해도 결국에는 선택을 하게 되고 정답이 없는 인생에서 과연 올바른 방향이였는지...
    마지막 죽음을 앞둔 시점에서는 아쉬울게 많을 것 같습니다. 다만 후회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해야한다는 말만 할뿐...
     저자와 저는 동갑이지만 아직까지 죽음이라는 단어가 멀게만 느껴져서 뿌옅고 흐릿한 안개 같아 보입니다
    ...
    태어나면서부터 죽음으로 달려가는 우리에게 죽음에 관해
     또 어떻게 죽을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남은 시간 어떻게
    살 것인가를 다시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
    "숨결이 바람될때"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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