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동아리는 함께 읽기 모임입니다.
사람들이 함께 만나 자유롭게 책에 대한 자신의 감상과 의견을 나눕니다.
온라인·오프라인 모임, 정기·비정기 모임, 자유독서·지정독서모임 등
독서동아리 구성원들의 취향과 여건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모임을 꾸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사람과의 만남입니다.
독서동아리지원센터의 슬로건도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사람과 책이 만나다’입니다.
함께 읽으면 혼자 읽기와 달리 책에 빗대어 나누는 각자의 경험,
더 풍성한 책에 대한 해석, 새로운 장르의 책과의 만남 등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능동적인 독서와 토론은 시민의 역량을 키우는 사회적 독서 활동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사람과의 만남입니다.
독서동아리지원센터의 슬로건도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사람과 책이 만나다’입니다.
함께 읽으면 혼자 읽기와 달리 책에 빗대어 나누는 각자의 경험, 더 풍성한 책에 대한 해석, 새로운 장르의 책과의 만남 등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능동적인 독서와 토론은 시민의 역량을 키우는 사회적 독서 활동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장점이 있습니다.
독서동아리지원센터 홈페이지에는 지역별로 다양한 독서동아리들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현재 동아리 회원을 모집하고 있는지 동아리 담당자에게 메일을 보내 보세요.
대부분의 공공도서관에서 독서동아리(독서회)를 직접 운영하거나 지역 동아리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습니다.
학부모의 경우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학부모 독서동아리를 운영하기도 합니다. 가까운 도서관에 내가 참여할 수 있는 독서동아리가 있는지 전화로 문의해보세요.
독서동아리는 함께 이야기를 나눌 책만 정해진다면 단 두 명으로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친구 또는 동료, 가족들과 함께 독서동아리를 시작해보세요.
만약 낯선 사람들과의 모임을 시작하고 싶다면 아래의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독서동아리 회원을 모았다면, 모일 장소를 정해야 합니다.
모임장소는 동아리 회원의 집, 카페, 도서관, 학교, 유료 스터디공간, 사무실 등
참여 인원이 모두 모여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장소라면 어디라도 좋습니다.
우리만의 아지트 같은 고정적인 장소를 정하여 모일 수도 있고,
매번 색다른 장소를 정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입니다.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이야기 나눌 책을 정합니다. 모두가 한 권의 책을 읽고 토론하는 주제 독서, 각자 읽고 온 책에 대해 이야기 하는 자유 독서가 있습니다.
책을 미리 읽고 오는 방법 또는 모여서 낭독/묵독으로 함께 읽는 방법도 있습니다. 책에 대한 발제나 독후감을 준비해 올 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책을 정할 때 참고가 될 만한 자료들입니다.